이탈리아 커피대용 국민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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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조
커피 대용으로 먹는 보리 탄물
한때 두체가 에티오피아를 침공하면서
이탈리아에 커피 공급에 차질이 생기자
대용품으로 먹기 시작한 음료
당시 에스프레소 기술은 이미 확립 되어 있었기 때문에
보리를 커피 마냥 배전 시켜
확 태워버린 다음에 가루를 내어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압착해서 우려낸 음료다
맛은 놀라울정도로 에스프레소와 유사하며
커피에는 없는 특유의 구수한 맛이 나는게 일품임
현대에는 동결건조 기법의 적용으로 언제 어디서 인스턴트로 즐길수도 있음
ps KnowWhere :
두체면 무솔리닌가
커피에서 나라를 독립시킨 큰일을 해냈다
머 독재자도 얻어걸리는게 한두개는 있네
오르조 커피는 카페인이 없기 때문에 카페인 부작용(두근거림, 속쓰림, 수면 방해 등)이 없다.
보리 100%로 만들어진 음료이므로 보리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음 보리차에 익숙한 우리한테 돈주고 먹는 커피만큼 다가올까?
한번 먹어보고 싶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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