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 속 객잔에서 점소이에게 주문하던 요리와 술 > 이야기가 있는 제품

무협지 속 객잔에서 점소이에게 주문하던 요리와 술 

노우웨어도 무협지를 참 좋아한다.

김용 이니 하는 무협지로 잘알려진 대가의 작품보다는 국내 양판소에서 찍어낸 국내 작가의 무협지를 더 좋아한다.

객잔에 가면 명문 대파의 제자들은 점소이에게 금자를 던지면서 여아홍 1병 그리고 요리는 제일 잘하는 걸로

이런 장면을 무협지로 읽으며 무협지속의 중국 술과 요리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무협지 초반 주인공은 소면만 줄곳 먹어댄다.

현대 중국에서 무협지 속의 요리와 술 이름이 같은 술과 요리로 제공되는 사진을 가져와 봤다.

그러나 상상속의 요리와 술이 더 맛있을 거 같다.

"죽엽청 한잔 쭈욱"